푸른신문와이드인

달성군 하빈면의 첫 모내기가 20일 동곡1리 이종욱(51)씨의 논(5,000평)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추수한 벼는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카리’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보다 4일 정도 빨리 이앙하여 추석명절용 햅쌀로 고품질의 쌀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쌀은 농업의 중심이자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첫 모내기한 벼가 잘 자라 풍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