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도시락(樂) 데이(Day)’로 지정, 직원들이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식판 대신 도시락을 받아든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김용훈 대구시설공단 주임은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다양한 외부 반찬을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받으니 좋다”며 반색했다.
<자료제공:대구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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