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2일부터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지역 내 약국에 판매지원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로 시중 약국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달성군은 판매 업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 인력지원을 요청한 지역 내 약국 15곳에 판매지원인력을 배치했다.육군 제8251부대 7대대 부대원 9명, 달성·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3명, 사회복무요원 3명 총 15명이다. 약국에 투입되는 지원 인력은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안내, 마스크 소분포장, 구매 대기 번호표 배부 등 판매 보조역할을 맡는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