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새마을회(회장 정해광)는 자체 방역단을 편성하여 각 마을 방역에 나섰다. 쌍림면 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과 3월2일 마을회관과 식당, 교회, 딸기 선별장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내 마을은 새마을이 지킨다!’ 라는 일념으로 마을 방역에 나섰다.
대가야읍 새마을회도 6일 읍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놀이터, 버스정류장 등 읍시가지 방역에 총력을 다했다.
또 고령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코로나 발생 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고령군보건소 직원에게 떡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하며 고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애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