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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외 출퇴근 공무원 한명도 없다
  • 푸른신문
  • 등록 2020-0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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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재택근무 및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숙소 제공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309명중 관내 친인척 집에 거주하는 109명과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남작골, 솔가람권역 복지센터 등 군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89명 외에 관외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원 111(기존 재택근무자 51명 포함)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없는 성주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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