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달 30일 달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1회 상어가족만들기 유아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달성국민체육센터가 주최, 주관해 유아 남·여 5~7세 수영경력 1~3년차 아이들이 참가해 자유형·배영·평영·접영 각 25m 경기를 펼쳤다.
순위보다 완주를 목표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 순위보다 한껏 뽐내는 시간이 됐다.
이날, 종목별 각 25m씩 완주한 아이들 50명 전원에게 메달과 상장, 기념품을 수여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7세 아이들에게 달성국민체육센터 상어가족만들기 수료증을 전달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아 수영교실을 운영 확대하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에 더욱 앞장설 것”을 전했다.
한편, 달성국민체육센터 상어가족만들기 프로젝트 유아 수영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5~7세 남여여 유아를 대상으로 특별강좌로 개설되었다. 참여한 아이들의 기초체력과 자신감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매년 대구광역시장배 수영대회 및 아쿠아슬론(달리기+수영)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