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는 지난 9일‘국민체육 100’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에 대비한 달서 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한 국민체력 100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최상극 구의원을 포함한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김화덕 의원이 사회를 맞고 서민우 달서구 의회 기획행정위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참석한 토론자들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문제에 대비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달서 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한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의 개선 방안,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건강 체크 활용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검토했다.
한편, ‘국민체력 100사업’이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체육 복지 서비스로 달서구에서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