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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특화사업인 정신건강증진 및 건강한 알코올 사용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  'I AM 아이엠'을 종료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었다. 알코올 문제가 정신건강과 연관되어 자기관리 능력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착안,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정신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지역 청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22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요성과로 자기관리 척도 평균 19% 향상, 자아존중감 척도 평균 12%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정성원 센터장은 “항상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