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사진 [사진제공=대구시]
AI 변환 그림 [사진제공=대구시]
달성습지의 사계절 풍경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예술로 재탄생한다.
대구광역시 달성습지관리소는 오는 4월 26일(일)까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AI로 그린 달성습지 그림전-자연의 찰나, 기술의 붓터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달성습지의 사계절 사진을 바탕으로, 인상파 화풍의 붓터치와 빛의 변화를 AI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원본 사진과 AI 변환 작품이 함께 전시돼, 자연의 실제 모습과 기술이 더한 예술적 표현을 직관적으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고려한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자연생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대구시가 미래 산업으로 육성 중인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인다는 취지다.
신용우 달성습지관리소장은 “달성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시민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