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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마음의 길] 꿈을 밝히는 동행, 함께여서 더욱 빛나다!
  • 문삼녀 객원기자
  • 등록 2026-03-12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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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수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2026년 2월 25일, 오전 11시, (재)수림장학회 2층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제게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라 한 해를 시작하는 다짐의 시간입니다. 


매년 2월이 되면 저는 자연스럽게 행사 준비로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고) 혜산 조경제 선생님의 뜻을 이어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지신밟기와 장학금 수여식은,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지신밟기의 힘찬 북소리 속에는 지역의 평안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고,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건넬 때에는 꿈을 응원하는 어른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그 자리에 서 있을 때마다 저는 ‘함께’라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이사장님과 여러 이사님, 감사님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푸른방송 포함)의 헌신 덕분입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뜻을 모아주시는 모습에서 저는 늘 큰 배움을 얻습니다. 여성 이사로서 세심한 준비와 책임의 무게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아이들이 두 손으로 장학금을 받아 들고 고개 숙여 인사하던 순간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작은 손 안에는 단순히 장학금이 아닌, 지역 어른들의 정성과 믿음이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마음이 아이들의 미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장학회의 길은 결코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함께 뜻을 모으고 서로를 믿으며 걸어온 시간의 축적이 오늘을 만들었고, 저 또한 그 길 위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수림장학회가 경로효친의 정신을 지키며, 아이들의 꿈을 밝히는 따뜻한 등불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길에 늘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통해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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