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5일 오전 성곡초등학교와 이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 사건에 대응해 등·하굣길 범죄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통학로 주변의 취약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는 교통 지도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이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초등학교 통학 시간대에 지역경찰과 학교전담경찰관, 교통·형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통학로 주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창현 대구성서경찰서 서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