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의 2026학년도 1학기 신규 입사생을 오는 2월 3일(화)까지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공기숙사로, 2023년 3월 개관 이후 합리적인 기숙사비와 쾌적한 시설을 바탕으로 입사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기숙사는 총 503실, 약 1,00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1학기에는 기존 연장 거주 희망자를 제외한 약 400명을 신규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는 6개월 단위로 가능하며, 희망 시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선정 이후 공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만 39세 이하의 일반 청년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기숙사비는 월 27만 3,000원 수준으로, 구내식당에서는 1식 약 5,1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력단련실, 세탁실,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 편의성과 학습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무인택배시스템과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활용한 24시간 경비체계를 운영해 입사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숙사와 연계된 1층 공공시설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희망옷장’과 청년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가 운영 중이다. 2층에 위치한 ‘지역대학협력센터’에는 강의실과 멀티스튜디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취·창업 정보 제공과 교류 프로그램,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 신청은 오는 2월 3일(화)까지 대구행복기숙사 홈페이지(www.happydorm.or.kr/daegu)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행복기숙사 행정실(☏ 053-250-38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