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획·디자인한 특별한 한 권 [사진제공=한울안중학교]
한울안중학교(교장 변흔갑)는 3학년 졸업앨범이 한국학술정보㈜의 출판·인쇄 플랫폼 ‘북토리’가 주관한 ‘제2회 학급문집 어워즈’ 중·고등부 부문에서 동상(3위)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즈는 2025년에 제작된 학급·동아리·학교 문집을 대상으로 접수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수상 결과는 지난 16일(금) 발표됐다.
한울안중학교는 제6회 졸업생 25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졸업앨범을 구성했다. 앨범에는 △개인별 버킷리스트 △마음을 울린 책과 노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학년별 기억에 남는 순간 △나의 변화 기록 △롤링페이퍼 △‘실패 앨범’ 등 다양한 코너가 담겨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성장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표지와 내지 디자인을 기획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이미지로 표현하며,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하나의 ‘문집’ 형태로 완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졸업생은 “우리가 직접 디자인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앨범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앨범 제작을 지도한 심규성 교사는 “수상을 계기로 졸업생들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됐다.”며 “상금은 2월에 다시 모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회 학급문집 어워즈’ 수상작과 참여작은 1월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6)’ 전시장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