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화합한마당 개최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가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는 지난 16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 및 화합한마당’을 열고,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달순 연구회장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화합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친환경 재배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회는 이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해당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화합한마당 개최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 총회·화합한마당 개최
김달순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환경이 쉽지 않지만, 친환경원예연구회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친환경 농업은 단순한 생산 활동을 넘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공익적 가치”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온 달성군 농업인들의 노력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까지 이어가는 연구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친환경 농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친환경원예연구회는 2007년 친환경 인증 농업인 65명으로 출범해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친환경 재배기술 전파와 지역 농업의 스마트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