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변한 대관령 양떼목장…
그 위를 걸으며 지난 아픈 기억, 상처를 지우고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새기듯 예쁜 추억을 덧씌운다.
신열처럼 아팠던 그 겨울이 다시 오더라도 흰 연고처럼 쌓인 눈위를 걸으며 자꾸 새어나오는 웃음이 있기에 이제 더는 아프지 않으리…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회원 이춘화
강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