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신임 회장
유가 파크골프클럽은 지난 1일(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어 김경융 전임 회장이 이임하고 박동수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박동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100세 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위해 파크골프를 생활 스포츠로 확산하고, 더 나은 운동 환경을 만들겠다.”며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유가읍장은 “파크골프 동호인의 증가와 함께 클럽의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