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K-컬처와 레트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노선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를 오는 12월 31일(수)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운영한다.
중구 근대골목,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미도다방 쌍화차와 전통 과자 체험, 키링·책갈피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053-627-8900)로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1만 원, 학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