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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서 큰 꿈을...달서구 ‘용산꿈땅센터’ 개소
  • 차형민 객원기자
  • 등록 2025-11-13 14:26:36
  • 수정 2025-11-14 1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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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 주민 밀착형 복지 거점 마련

달서구 ‘용산꿈땅센터’ 개소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수) 달서구 용산동 와룡로45길 72-6(용산중학교 앞)에서 ‘용산꿈땅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용산꿈땅센터는 기존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용산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복지 거점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동 중심 복지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순만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용산꿈땅센터 개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아 과장은 “용산동에도 신당복지관이 꿈이 자라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용산초등학교와 용산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아동·청소년 사례관리와 교육복지 지원의 중심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중장년층과 1인 가구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구 ‘용산꿈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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