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달성군은 지난달 24일(수)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고금리·고물가 등 경영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논의했다. 최재훈 군수와 최재규 군의원,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청년 소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과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축제 부스 설치, 간판 교체비 지원, 카드 수수료 보전, 세무·회계 컨설팅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건의했다.
달성군은 청년 창업 생존율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간담회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