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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남회 회원일동(회장 곽오탁)이 지난달 25일(목) 유가읍(읍장 김성진), 현풍읍(읍장 최성진), 구지면(면장 박희범)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달남회 회장 곽오탁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달한 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유가읍장·최성진 현풍읍장·박희범 구지면장은 “나눔의 손길이 모일 때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공동체가 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