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의원, 공원에 ‘스마트 안심쉼터’ 도입 제안 [사진제공=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은 지난 19일(금)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서구 주요 공원에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복지 차원에서 ‘스마트 안심쉼터’ 설치를 촉구했다.
스마트 쉼터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주민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달서구가 대구에서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점을 들어, 기존 무더위쉼터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제시했다. 운영 문제는 지역 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