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의원, 성서소각장 2·3호기 연장 사용 즉각 중단 촉구 [사진제공=달서구의회]
김정희 의원은 지난 19일(금)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8년 된 성서소각장 2·3호기 연장 사용 계획에 반대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노후 시설 문제와 발암물질 과다 배출 우려, 환경영향평가 한계를 지적하며 주민 참여 점검과 강화된 배출 기준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주민 건강이 행정보다 우선”이라며 대구시에 건강 중심 자원순환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