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2년 만에 사실상 ‘제로’ 상태라며 집행부의 부실한 재정 운영을 비판했다.
무리한 공약사업 추진으로 필수 예산도 부족한 상황에서 기금을 ‘비상금 통장’처럼 사용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재난관리기금 확충, 전략적 기금 운용, 신규사업 속도 조절 등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재정건전성 회복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