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한민국 대표 연극 단체인 국립극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극 작품 창작과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우수 레퍼토리 공유와 공연 인프라 연계를 통해 지역 관객에게 수준 높은 연극을 선보이고, 국내외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철 관장은 “이번 협약이 대구와 서울을 잇는 연극 교류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