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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의 소원
  • 푸른신문
  • 등록 2025-08-28 1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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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착한 마음이 우리의 울타리입니다.

풀밭에 뛰노는 어린양들 지켜 주세요.


높은 산 골짜기마다 봄은 내리고

햇살 짙은 언덕에는 꽃이 피는데


온종일 울어대는 뻐꾸기 소리

아~ 정겨운 이 강토 내 고향을 지켜 주세요.


당신의 고운 마음 기대하며 

석고대죄(席藁待罪)하옵니다.



- 대구 사는 성서 갈미사람 조영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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