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7일(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및 9개 구·군 지부와 ‘기후위기식단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대구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달서구는 그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회원업소 자발적 참여와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