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의회]
정순옥 의원(상인3·도원동)은 지난 25일(금)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호림강나루공원 내 ‘에코전망대 및 가족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사업’이 행정 절차 미비와 법적 검토 부족으로 지연 및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공원용도 변경, 도시계획 결정 미이행과 보조금 통합 불가로 인한 사업 변경, 환경법 검토 누락 등을 문제 삼으며, 33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법령 준수와 투명한 추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