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달서구의회]
달서구의회는 도원고등학교 인근 실외 골프연습장 건축허가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의회는 “구청이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허가를 내준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며, 학업권과 생태환경 훼손 우려를 무시한 허가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재검토와 투명한 행정 절차 이행을 요구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