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달서구청]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운영하는 체험형 놀이공간 ‘상상과 창의마당’이 큰 인기를 끌며, 지역 아동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흙놀이 도예, 오감 쿠킹, 원예 활동 등 창의적 체험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15회 운영에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참가율도 40%에 달한다.
달서별빛캠프 일대 다양한 아동 문화시설(달서디지털별빛체험관, 목재문화관, 숲속놀이터, 캠핑장 등)과 연계해 체험, 놀이,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공간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