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 막내 선생님, 너는 아빠의 자랑이야”
  • 푸른신문
  • 등록 2025-07-03 16:54:29
  • 수정 2025-07-03 16:54:57
기사수정
  • 칭찬하고 응원해요

칭찬받는 사람=김현진



우리 막내딸, 참 대견하다.


어릴 때부터 뭐든지 꼼꼼히 하더니, 이제는 아이들 앞에 서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있구나.


힘들고 지칠 때도 있을 텐데,늘 밝은 얼굴로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네 모습이아빠는 참 자랑스럽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쉽지 않잖니.


아이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해주려고 노력하고, 학생 하나하나 마음 써주는 네 이야기를 들을 때면참 고맙고, 뿌듯하고,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기도 한단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네가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단다.


항상 응원하고, 늘 사랑한다.


힘내라, 우리 막내 선생님.


<칭찬하는 사람:김종범>




0
푸른방송_241205
계명문화대_241224
대구광역시 달서군 의회
으뜸새마을금고
대구FC_241205
이월드_241205
영남연합포커스_241205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구병원_241205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