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는 오는 7월 11일(금)까지 ‘2025년 청년 플리마켓’에 참여할 청년 셀러를 모집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전시·판매하며,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리마켓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년 셀러 상품 판매뿐 아니라 중고물품 나눔·거래,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청년 중심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첫 행사는 7월 26일(토) 오후 5시~8시까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사이의 대구 청년(주소지, 학교 또는 직장이 대구인 경우)이며, 중고장터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