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안중학교(교장 변흔갑)는 독서인문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월 21일 성주도씨대종회관에서 열린 ‘제1회 와룡문예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울안중 3학년 최은지 학생이 최우수상을, 2학년 김정환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3학년 우희린 학생과 이준용 학생도 각각 장려상과 입선을 차지했다. 지도교사 심규성 교사도 대학 일반부 입선과 지도교사상을 받으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최은지 학생은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산문을 집필하며 “가족의 응원 덕분에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한울안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