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산초등학교는 지난 17일(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품은 책읽기’ 북콘서트를 열어 동화작가 진형민과 만남을 가졌다.
학생들은 작가와 책, 창작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력과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웠다. 진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들은 평범한 아이들이 노력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자료제공:대구학산초등학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