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교육재단은 지난 11일(수) ‘달성 학부모 교육공감 자문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학부모와 교육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교육 정책에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회의에서는 학부모 위원 위촉식과 자유 토론이 진행됐으며, 최재훈 이사장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한 달성형 교육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준업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