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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의회 전경 [자료제공= 달성군 회의]

달성군 의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제31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 및 2024회계 연도 결산 승인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박영동 의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촉구(신달호 의원) △공공녹지공간 조성 및 유지 방안(양은숙 의원)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이어 17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세부 심사가 이어지며,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질문이, 3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