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이진환 의원은 지난 9일(월) 열린 제31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부지를 활용해 ‘도심형 영어마을’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월곡초 부지를 예로 들며, 지역 교육 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한 영어체험·돌봄·가족 프로그램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교육청에 제안을 이미 전달했으며, 실무 협의체 구성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