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4일(수) 구청 대강당에서 ‘고효율 에너지 전기제품 교체 전달식’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 109가구에 전기밥솥, 청소기 등 1등급 고효율 전기제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지역 사용자 17개사와 함께 추진됐으며,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는 전액 민간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