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를 노린 ‘노쇼(No-Show)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단체 예약을 한 뒤 고가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고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예방을 위해선 ▲대량 주문 시 신분 확인 및 기관에 직접 문의, ▲선입금 요구로 안전 확보, ▲의심스러운 요청은 거절 및 경찰 신고가 필요하다.
대구성서경찰서 신당지구대는 관내 1,093개소 자영업자에게 예방 문자 발송 및 업소 방문 홍보 등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