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9일(목) 대구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역,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노숙인들은 6월부터 6개월간 대구역에서 하루 3시간 환경미화 활동을 하며, 월 약 98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는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안정적 수입이 될 전망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