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K-Bio Star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36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계명의대는 DGIST, 한국뇌연구원과 협력해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엑소전자장기(뇌) 기술을 활용한 의과학자 양성에 나선다.
미니학위 과정, AI 부트캠프, 경진대회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해외 인턴십도 운영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에 이어 이뤄진 성과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