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은 지난달 25일(금) 제311회 임시회에서 달서구 계약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체계적이고 투명한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계약 규모가 각각 1,449억 원, 1,047억 원에 달하지만 관리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계약 대상자 분포 다각화와 정보 공개 확대 등을 제안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