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중학교(교장 구경순)는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학생대의원회 주관으로 ‘책임규약 및 교권보호 캠페인’을 운영하며 공동체 의식과 자율적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채현 학생회장(3학년)은 “책임규약의 내용을 이해하고 서명하면서, 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며, “우리 학교만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상인중학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