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고등학교(교장 김영주)는 지난달 23일(수) ‘칸트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인문학E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문성학 경북대 명예교수가 참여해 칸트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인문학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전·사후 과제를 통해 철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자기 이해를 높였다.
<자료제공:비슬고등학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