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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김보경·양은숙 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정책의회 위상 높였다
  • 차형민 기자
  • 등록 2025-04-24 17:08:25
  • 수정 2025-04-24 17: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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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인권·환경 갈등 해소에 앞장선 입법 활동 ‘주목’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좌), 양은숙 의원(우) [제공=달성군의회]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과 양은숙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제7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김보경 부의장은 ‘당연한 권리를 위해 노동자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노동자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및 노동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토론회 및 연구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은숙 의원은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환경 문제로 인한 주민 건강권과 기업의 영리 추구권이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 민·관의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달성군의회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달성군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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