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6일(수) 달서구 상인네거리에서 교통경찰 및 달서경우회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가해 봄 행락철을 맞아 보행자 야외활동, 나들이 차량 증가 및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과속운전, 운전 중 휴대전화사용, 안전띠미착용, 무단횡단금지 등을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향경우회 달서지회(회장 김덕수)는 봄 행락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자료제공:대구달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