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곽동환 의원(경제건설위원장)은 제318회 임시회에서 ‘현풍 관아 400년 역사를 잇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곽 의원은 현풍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이 축소된 현실을 언급하며, 도시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특히,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현풍읍에 문화복합시설을 신축할 계획을 소개하며, 이를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공공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 지원, 주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곽 의원은 현풍 관아 400년 역사를 지키기 위한 주민과 행정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자료제공:달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