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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아동보호주간 맞아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 정말봉 객원기자
  • 등록 2025-03-25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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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아동보호주간(3월 20일~27일)을 기념하여 죽전네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명대 동산병원, 미래여성병원, 광명한방병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여성친화모니터단,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캠페인에서는 실종아동 찾기, 아동 체벌 금지, 긍정적 양육 실천 등 다양한 아동권리 보호 메시지를 함께 참여한 분들과 적극 홍보했다.


대구 달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구리소년 실종일(3월 26일)이 포함된 기간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있고,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아동보호주간 맞아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실시 [사진제공 : 대구 달서구청]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안전과 보호를 위한 세심하고 촘촘한 정책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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