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고 눈까지 내리며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겨울, 점심 메뉴를 고르는 일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고민거리가 된다. 점심 한 끼는 오후의 활력을 불어넣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중요한 시간인데, 매번 메뉴를 고르는 일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맛집이 바로 두류동에 위치한 ‘오늘해장’이다.
‘오늘해장’은 주로 소고기를 재료로 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소한마리 해장국, 한우소머리곰탕, 명품한우국밥, 전통육개장, 공룡갈비탕, 육회비빔밥, 육회물회 등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메뉴마다 깊은 맛을 자랑하며, 음료와 주류도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 자리에서 바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오늘해장’은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편리하다. 가게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 뒤편에도 추가 주차장이 증설돼 있어 식사 손님들은 주차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매장 덕분에 웨이팅 걱정도 없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게의 상호처럼 해장국이 주메뉴인 ‘오늘해장’. 그 중에서도 ‘소한마리 해장국’은 이곳의 대표 메뉴로, 이름처럼 한 그릇에 소 한 마리의 다양한 부위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여러 가지 내장 부위가 잘 어우러져 고기의 잡내는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주는 느낌을 준다. 맑은 국물이나 하얀 국물이 아닌, 깊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해장국이다.
‘오늘해장’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명품한우국밥이다. 한우의 육향을 그대로 담아낸 국밥은 마치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맛을 자랑한다. 매일 아침 맛깔스럽게 버무린 김치와 함께 먹는 국밥 한 그릇은 어떤 보양식보다 든든하고 기운을 북돋워 준다. 그 외에도 공룡갈비탕, 육회비빔밥, 전통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한번만 방문해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점심 시간은 하루의 반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이다. ‘오늘해장’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 좋은 점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 끼 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오후 일과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곳, 바로 두류동 ‘오늘해장’이다.
다양한 메뉴와 깊은 맛의 해장국을 즐길 수 있는 두류동 ‘오늘해장’ 꼭 한 번 방문해 볼만한 맛집이다.
☞달서구 달구벌대로 1910(두류동 1196-1) / 문의 ☎053-622-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