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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윤영현 회장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윤영현 회장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고, 특히 '달성군 실버 한마음 큰잔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지회의 역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행복하고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는 노인회 및 경로당을 만들갈 것이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과 활동을 더욱 내실화 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15,000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윤영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지회에 보내주신 아낌 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지회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제6회 달성군 실버 한마음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지회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회의 발전과 노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달성군지회에서는 15,000여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는 노인회 및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새해에도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회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과 활동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 회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모든 소망을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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