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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원내대표 '친윤' 권성동 의원 선출
  • 변선희 기자
  • 등록 2024-12-12 1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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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새 원내대표 당선인 [사진제공=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5선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선출됐다.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투표는 당 소속 의원 108명 중 106명이 참여하였으며, 권성동의원은 72표를 득표해 34표를 얻은 4선 김태호 의원(경남 양산을) 누르고 과반 찬성으로 당선됐다.


권 원내대표는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입문 및 대선 승리를 돕고 정권 출범 후 첫 원내대표를 맡는 등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거론된다.


이날 선거 의원총회에서 권 원내대표는 "'나는 친윤'이 맞다"며 "다반 나는 정권 창출 이후 인수위나 내각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한 의원이라 자부한다. 한동훈 대표와 상의하며, 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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